해소 프로젝트, '입시의 정석' 시간입니다.
입시 일정이 본격화되면서, 고3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과제 중 하나가 수능선택과목결정인데요.
당장 다음 달 모의고사부터선택과목이 반영되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어떤 점을 고려하면 좋을지.
서울여상 1학년 학생들이 신문 콘텐츠를 활용하고 영상을 제작하고 있는 모습.
교대·사범대가 필수·선택과목으로 미디어 리터러시를 지정해 교사 양성을 확산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은다.
올해부터 디지털 소양을 미래 세대 역량으로 주목한 2022.
(사진=뉴시스) 원하는과목없으면 다른 학교나 온라인으로 고교학점제에서는 1학년 때 대부분 공통과목을 배우고 2학년부터 다양한선택과목을 듣게 된다.
하 장학사는 “1학년 때 공통 국어, 공통 수학, 공통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같은 공통.
2028학년도 수능 스타트’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응시하게 되는 2028학년도 수능은선택과목이 없어지면서 통합 융합형으로 시행된다.
특히 17개과목으로 나누어 시행되던 사회 과학탐구영역도 문과와 이과 구분 없이.
방식은 물론 성적 평가와 졸업에 이르기까지 교실 현장의 대변혁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올해 고교 신입생들은 당장 5월부터선택과목정보 탐색에 돌입해 2학기가 되면 2학년 때 수강할선택과목들을 직접 골라야 한다.
제도 시행에 맞춰 내신평가 방식에도.
만한 선례가 없는 고1 학생과 학부모로선 당장 시간표를 어떻게 짜야할지부터가 고민거리다.
일단 1학년은 공통과목중심으로 운영되고선택과목수강은 2학년부터 이뤄지지만, 이르면 5월부터 수강신청이 시작되는 만큼 큰 틀에서 미리 계획을 짜놓을 필요가 있다.
서울시립대가 수시와 정시, 숙명여대가 정시에서과목제한을 폐지하면서 사실상 일부 특수 학과를 제외하고 수학·탐구영역선택과목에 제한을 둔 대학은 서울대만 남았다.
탐구영역 응시 지정과목이 사라졌지만 동시에 탐구영역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늘었다.
내세우며 시행에 탄력이 붙었고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고1부터 전면 시행됐다.
두 정부에 걸쳐 추진된 고교학점제는 학생의과목선택을 보장하기 위한 학사 제도의 변화를 포함해 수업, 평가, 교육여건 정비에 이르는 학교 전반의 변화를 가져왔다.
정시모집에서 학생부 반영 확대 등 다양한 변수로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방학 기간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과선택과목을 정하는 등 수능 일정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미리 세워야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
김정호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따라 2027년 11월 시행될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선택과목이 폐지되는 통합·융합형 수능이 시행된다.
20일 교육부와 평가원은 2028학년도 수능부터 적용되는 영역별 문항 수 및 시험시간.